링크의 쿼리 스트링에서 + 기호는 공백
링크에 +가 끼어 들어가서 원하는대로 해석이 안되는 문제 발생
링크의 쿼리 스트링에서 `+` 기호는 공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. URL에서 직접 공백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, 공백을 표현하기 위한 인코딩 방식이 필요한데, 그 중 하나가 `+`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. 예를 들어, 검색 엔진에 "hello world"를 검색할 때 생성되는 URL은 `hello+world`의 형태로 공백을 `+`로 대체하여 인코딩할 수 있습니다.
URL에서는 공백을 `%20`으로도 표현할 수 있는데, 이는 URL 인코딩에서 공백 문자의 헥사데시멀 값입니다. `+`와 `%20` 모두 공백을 나타내지만, 일반적으로 쿼리 스트링에서는 `+`가 더 자주 사용됩니다. 반면, URL의 경로 부분에서는 공백을 `%20`으로 인코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실제 사용 예시를 들어보자면,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에 "OpenAI GPT-4"을 검색할 때, 검색 엔진의 URL은 다음과 같이 구성될 수 있습니다: `https://www.example.com/search?q=OpenAI+GPT-4`. 여기서 `+` 기호가 공백을 대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.
쿼리 스트링에서 `+` 기호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경우는 주로 `+`가 공백으로 해석되어야 하는 상황과 실제로 `+` 문자 자체를 전달해야 하는 상황 사이의 혼동 때문에 발생합니다. `+` 문자 자체를 쿼리 스트링의 일부로 전달하려면, URL 인코딩을 사용하여 이를 `%2B`로 변환해야 합니다. 이렇게 하면 서버나 받는 어플리케이션이 `+` 기호를 문자로서 정확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사용자가 "C++ Programming"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는 쿼리를 생성하고자 할 때, 쿼리 스트링은 `q=C%2B%2B+Programming`과 같이 인코딩되어야 합니다. 여기서 `+`는 공백을 나타내고, `%2B`는 실제 `+` 문자를 나타냅니다.
이런 변환을 수동으로 하기보다는,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나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URL 인코딩 함수나 메서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예를 들어, JavaScript에서는 `encodeURIComponent`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:
```javascript
const query = encodeURIComponent('C++ Programming');
// "C%2B%2B+Programming"
```
이 함수를 사용하면, 쿼리 스트링의 모든 특수 문자가 적절히 인코딩되어, 예상치 못한 해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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